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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을 하며 내가 원하는 스펙에 도달하기까지 -完-

nesthesia 2025. 2. 25. 16:22

2025.02.17 - [게임] - 원신을 하며 내가 원하는 스펙에 도달하기까지 -3-

 

원신을 하며 내가 원하는 스펙에 도달하기까지 -3-

2025.02.17 - [게임] - 원신을 하며 내가 원하는 스펙에 도달하기까지 -2- 원신을 하며 내가 원하는 스펙에 도달하기까지 -2-2025.02.17 - [게임] - 원신을 하며 내가 원하는 스펙에 도달하기까지 -1- 1.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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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신에 입문하게 된 계기

2. 어떤식으로 성장 했는가

 2-1. 재미를 느끼게 된 과정

 2-2. 게임을 하게되는 동기 

 2-3. 달성하고 싶었던 것들

3. 게임을 하며 겪게 된 고충

 3-1. 원하는 것들을 얻기 위한 노력

 3-2. 게임 내외적으로 왔던 현타

 3-3. 침체기, 그리고 접게 된 원인

 3-4. 복귀하고 나서 느끼게 된 점

4. 현재 시점

821211185

현재까지 공양 가능한 최대 돌파

 

다시 원신에 완전히 복귀한 나는

탐사도 100은 물론 밀린 퀘스트들도 다 밀었다. 

성유물 뺑뺑이인 삶은 여전히 똑같다.

 

밖순이에서 집순이로 전향한 김에

겨울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며 다른 게임들도 열심히 하게 되었다.

 

아쉽게도 악세가 떴다.

 

내가 즐겨보는 스트리머가 최근에 시작한 던파

복귀도 아니고 쌩 뉴비지만 따라서 해보았다.

골드값이 어마무시하다.

 

이블린은 뽑을 생각 없었으나..

 

현재 픽업중인 청의와 이블린 둘 다 뽑아줬다.

계정은 생각보다 50까지 금방 찍히게 해주는 느낌이다.

그러나 앞으로 드는 재화를 보니 숨이 턱 막힌다.

 

이런 이벤트 좋은데?

 

지금 시점에선 가장 애정이 가는 게임은 스타레일이다.

곧 큰 업데이트가 기다리고 있기도 하고 재화를 많이 모아놓고 싶기 때문이다.

 

원신은 다음 버전까지 어차피 할 게 없다..

그나마 최근에 또 고인물용 컨텐츠가 나왔긴 한데

 

2월 25일 오늘 자 25층 완료한 스샷

 

딱히 재미는 없다.

응원 버프를 주는 횟수가 올라가는 걸 보는 게 더 흥미롭다. 얼마나 리트를 하는걸까

그래도 또 간만에 이런 컨텐츠를 내줬으니 안 할 수는 없지

 

사이퍼즈의 신캐 독인의 루카

 

열심히 한다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사이퍼즈 유저이기도 하다.

출시 예정인 신캐가 마음에 든다. 원신에도 이런 캐릭 내주면 좋으련만

 

게임 다섯개를 돌리는 사람의 하루는 정말 바쁘다.

그래도 밖순이였던 작년보다 더 편안한 일상이다.

 

구 최애인 다자이가 생각나는 녀석이다.

 

마지막으로 현재 관심사인 아낙사를 만나는 날이 얼른 오기를 바라며 글을 마친다.

 

앞으로도 다양한 글을 써봐야겠다. 

다섯개의 게임을 하는 것보다 이게 더 재미있군

읽어봐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