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원신에 입문하게 된 계기
2. 어떤식으로 성장 했는가
2-1. 재미를 느끼게 된 과정
2-2. 게임을 하게되는 동기
2-3. 달성하고 싶었던 것들
3. 게임을 하며 겪게 된 고충
3-1. 원하는 것들을 얻기 위한 노력
3-2. 게임 내외적으로 왔던 현타
3-3. 침체기, 그리고 접게 된 원인
3-4. 복귀하고 나서 느끼게 된 점
4. 현재 시점
821211185
821211185 821211185
여행자의 이름은 [유키] 로 지었는데
이터널 리턴의 사토 유키에서 따온 닉네임이었다.
그 당시의 나는 이터널 리턴을 하며 고통을 받고 있던 시기에
한번 해볼까?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게 원신이었다.
서브컬쳐와 오픈월드가 합쳐진 가챠게임이란걸 살면서 해본 적도 없었고
이런 유형의 다른 비슷한 게임에도 전혀 흥미가 없었지만
이 게임은 정말 재미있었다.
한달 내내 집 밖을 나가지도 않으며 밥똥잠원신 그 자체였다.
열심히 했다.. 열심히 과금도 했다.
첫 풀돌은 타르탈리아였지만
아쉽게도 첫 풀돌풀재의 영광은 카즈하에게로 돌아간다.
원래도 재밌게 하고 있던 원신이었지만
마음껏 투자를 할 수 있는 애정캐가 생겨 더더욱 탄력이 붙었다.
필드면 필드, 이벤트면 이벤트 카즈하를 안데리고 다니는 곳이 없었다.
다인모드로 마녀비경을 들어가 뉴비들을 도와주면서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어느 게임이든 레벨을 올리고 게임에 익숙해진 고인물 유저들은
뉴비랑 놀고싶은 것이 당연하고, 나도 그랬지만
이 곳 원신에서는 특히나 그게 더 심한 경향이 있었다.
모두가 너나 할 것 없이 뉴들박 하려고 혈안이었다.
그리고 나는 남들보다 더 강해지고 싶었고
성유물 스펙업에 자연스레 관심이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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