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에서 가끔씩 보이던 그 게임..스팀에서 드디어 할인을 해주길래 들뜬 마음으로 플레이 해보게 됐다. 난이도는 역시나 캐주얼 리겜답게쉬움을 먼저 깨고 나서 어려움에 도전 가능한너무나도 평범한 구조 딱 봐도 쉬워보이는데 억지로 튜토를 하고 싶지 않을 경우묻지마 스킵을 가능하게 해준다. 아마도 가장 먼저 보게 될 스테이지다.자아를 가진 포장의 음식들이 저절로 나의 입으로 쑤셔넣어진다.바로 느껴지는 익숙하고 단순한 맛에 리듬세상이 떠오를 것이다. 색감과 그래픽은 몽글몽글하다.자극적인 게임들이랑은 확연히 다른 분위기다.딱 보면 가독성 없어보일 테지만 그게 맞다.직관적이지 않고, 감성 그 자체에만 몰두하는 리겜이다. 챕터를 넘어갈 때 종합적으로 게임이 섞여 나온다.마지막 곡은 이 게임의 메인..